제주특별자치도 ‘14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 3년 연속 ‘대상’
오승택 기자입력 : 2015. 08. 28(금) 17:44
[제주/시사종합신문]고성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4년 노인 일자리사업 평가결과 사회공헌형 사업부문에서 17개 시․도 중 ‘대상’ 수상기관, 제주시는 시․군․구 단위 평가에서 ‘우수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로써, 제주특별자치도는 2012년, 2013년에 이어 3년 연속 ‘대상’ 수상기관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2014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사업계획 수립에서부터 목표달성까지 사업 관리․운영전반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객관적인 심사를 위해‘15. 4월~6월 서면평가 및 현장평가를 실시하였다. 시상식은 오는 9월 4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공군회관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수상기관에는 2016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량을 증액하여 차등 배분받게 된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지난해에 88억원을 투입하여 4,723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데 이어, 올해에는 총 109억원을 투입 5,54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평가결과 공유, 우수기관과의 사업정보 및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내실있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제주특별자치도는 2012년, 2013년에 이어 3년 연속 ‘대상’ 수상기관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2014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사업계획 수립에서부터 목표달성까지 사업 관리․운영전반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객관적인 심사를 위해‘15. 4월~6월 서면평가 및 현장평가를 실시하였다. 시상식은 오는 9월 4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공군회관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수상기관에는 2016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량을 증액하여 차등 배분받게 된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지난해에 88억원을 투입하여 4,723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데 이어, 올해에는 총 109억원을 투입 5,54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평가결과 공유, 우수기관과의 사업정보 및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내실있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