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 마사지 업소 위장 성매매 업소 적발
오정근 기자입력 : 2015. 09. 03(목)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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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사종합신문] 오정근 기자 = 여수경찰서(서장 박병동)에서는 지난 2일 여수시 학동 소재에서‘○○ 아로마 ’라는 간판을 걸고 성매매 영업을 해온 업주 A씨 및 남성 손님, 여종업원의 성매매현장을 적발하여 각각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 위반(성매매알선등)으로 현장에서 단속하여 조사 중에 있다.

이 날 단속된 업소는 여성 종업원 2명을 고용해 남성 손님들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하였고, 경찰단속을 피하기 위해 입구계단 및 건물외부 등에 CCTV를 설치하고 일반 마시지를 할 수 있는 외부 방실 4개, 출입문이 일반 벽면으로 위장되어 일반인은 알아보지 못하게 샤워시설과 침대가 있는 내부 밀실 3개를 몰래 만들었다.

업주는 손님이 방문하면 손님으로부터 마사지 및 성매매 명목의 화대비 현금 14만원을 받고 여종업원에게 8만원을 주는 방식으로, 업소 내의 여성 종업원을 방실로 들여보내 불법으로 성매매 영업을 해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이 업소는 관할 행정기관의 허가․등록․신고 등을 요하지 않는 자유업 형태의 업소로 영업을 해 와서 관할 행정기관의 규제를 피해왔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여수경찰서는 이와 같이 교묘한 수법으로 운영되는 신·변종 불법 성매매 업소에 대한 첩보수집 및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앞으로도 신․변종 퇴폐업소에 대한 단속을 지속할 방침으로 불법 풍속업소가 근절 될 수 있도록 강력한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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