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사종합신문]오승택 기자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9월 4일(금)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린‘대한민국 나라사랑 실천대상’ 시상식에서 ‘국민과 함께 하는 산림조합’을 슬로건으로 대형 태극기 부착 운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컨텐츠 부분 나라사랑 실천대상’을 수상했다.

도전한국인본부과 주관하고 국민대통합위원회와 광복7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후원한‘대한민국 나라사랑 실천대상’은 광복 70주년과 ‘8.15 광복절’을 기념하여 나라사랑의 기여가 높은 곳을 발굴, 격려하고 광복 70주년을 맞아 기획한 각종 이벤트와 지속적으로 나라사랑을 실천한 단체와 개인을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나라사랑 실천 대상을 수상한 산림조합중앙회는 2015년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업무를 시작하고 중앙회 건물 및 전국 75개 지사업소에 대형 태극기를 부착하였으며 유관순 열사 묘역 참배, 8.15 광복절 ‘815인 북한산 등반대회’, 광복군 묘역 정비사업, 무궁화 동산 조성 추진등 광복70주년 기념사업과 나라사랑 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푸른 숲을 통해 살아 숨 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낸 힘은 국민들의 애국심이 바탕이 되어 이뤄낸 성과이며 산림녹화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산림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