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노을에서 희망찾아 마실가는 목포북항노을축제 개최
박두만 기자입력 : 2015. 09. 22(화) 11:46
[목포/시사종합신문]박두만 기자 = 노을에서 희망찾아 마실가는 2015 목포북항축제가 지난 19일 5천여명의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대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목포북항노을축제위원회(위원장 최치영)가 주최한 이번 축제는 노을과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북항 노을공원을 배경으로 북항권의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 등을 제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했다.
노을.가족화합을 주제로 한 사진콘테스트 입선작을 전시하고, 개미장터를 운영해 유·청소년의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색소폰앙상블, 노을밴드, 7080공연, 시민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새마을부녀회는 축제 컨셉인 ‘만원의 행복’에 맞게 회를 만원에 제공해 시민들에게 먹는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최치영 위원장은 “동민이 하나가 되어 성황리에 개최해 매우 기쁘다. 앞으로 시민의 휴식처이자 관광명소인 노을공원을 활용해 원도심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게획이다”고 밝혔다.
목포북항노을축제위원회(위원장 최치영)가 주최한 이번 축제는 노을과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북항 노을공원을 배경으로 북항권의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 등을 제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했다.
노을.가족화합을 주제로 한 사진콘테스트 입선작을 전시하고, 개미장터를 운영해 유·청소년의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색소폰앙상블, 노을밴드, 7080공연, 시민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새마을부녀회는 축제 컨셉인 ‘만원의 행복’에 맞게 회를 만원에 제공해 시민들에게 먹는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최치영 위원장은 “동민이 하나가 되어 성황리에 개최해 매우 기쁘다. 앞으로 시민의 휴식처이자 관광명소인 노을공원을 활용해 원도심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게획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