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11월 11일 빼빼로 대신 가래떡으로 가족사랑 실천
오정근 기자입력 : 2015. 11. 11(수) 17:28
[순천/시사종합신문] 오정근 기자 = 순천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11일 순천시의 『가족사랑의 날』을 적극 실천하고자 순천시청 로비에서 가래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순천시 가족사랑의 날(매주 수요일)은 야근 없이 퇴근시간을 지켜 가족 사랑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순천시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책이다.
이번 행사는 특별히 순천시 건강가장지원센터에서 민원인을 대상으로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엽서쓰기와, 빼빼로 과자 대신 가래떡 나눔 행사를 가져, 시민들에게도 가족사랑의 날을 전파했다.
11월 11일은 우리에게 빼빼로 데이로 잘 알려져 있으나 ‘농업인의 날’이기도 하다. 순천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농업인의 날을 맞아 우리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가래떡으로 나눔 행사를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시 여성가족과장은 “ ‘찾아가는 가족사랑의 날’ 가래떡 이벤트로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가래떡의 의미처럼, 사랑하는 가족들이 추운겨울을 건강하게 나길 바라는 마음과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카드를 쓰며 가족사랑의 날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을 것이다“고 말했다.
순천시 가족사랑의 날(매주 수요일)은 야근 없이 퇴근시간을 지켜 가족 사랑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순천시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책이다.
이번 행사는 특별히 순천시 건강가장지원센터에서 민원인을 대상으로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엽서쓰기와, 빼빼로 과자 대신 가래떡 나눔 행사를 가져, 시민들에게도 가족사랑의 날을 전파했다.
11월 11일은 우리에게 빼빼로 데이로 잘 알려져 있으나 ‘농업인의 날’이기도 하다. 순천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농업인의 날을 맞아 우리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가래떡으로 나눔 행사를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시 여성가족과장은 “ ‘찾아가는 가족사랑의 날’ 가래떡 이벤트로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가래떡의 의미처럼, 사랑하는 가족들이 추운겨울을 건강하게 나길 바라는 마음과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카드를 쓰며 가족사랑의 날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을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