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 양철주 교수, 2015대한민국 기술대상 수상
남재옥 기자입력 : 2015. 12. 07(월) 21:05
[순천/시사종합신문]순천대학교(총장 박진성)는 생명산업과학대학(학장 박금주) 동물자원과학과 양철주 교수가 2015 대한민국 기술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양철주 교수는 지난 1997년도에 순천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 동물영양학 교수로 임용된 뒤 저서 10편, 논문 95편, 특허등록 3건 등 다수의 연구를 수행하며 축산 분야 발전에 이바지해왔으며, 특히, 지난 2007년 6월부터는 산업자원부의 지역연고산업진흥사업의 일환인 ‘전남 친환경 한우 생산·유통 시스템 강화사업단’을 이끌고 있다.
산자부로부터 약 85억 원의 정부 지원을 받고 있는 본 사업단은 친환경축산 인증교육과 컨설팅 등으로 산.학.관.연과의 협력을 통한 지역 축산물 경쟁력을 확보하고 관련 기업체와 축산 농가의 실질적인 매출증대와 고용창출 효과를 이끌어 냈다는 평이다.
한편, 2015 대한민국 기술대상 시상식은 오는 11일 오후 4시에 서울 aT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릴 예정이다.
양철주 교수는 지난 1997년도에 순천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 동물영양학 교수로 임용된 뒤 저서 10편, 논문 95편, 특허등록 3건 등 다수의 연구를 수행하며 축산 분야 발전에 이바지해왔으며, 특히, 지난 2007년 6월부터는 산업자원부의 지역연고산업진흥사업의 일환인 ‘전남 친환경 한우 생산·유통 시스템 강화사업단’을 이끌고 있다.
산자부로부터 약 85억 원의 정부 지원을 받고 있는 본 사업단은 친환경축산 인증교육과 컨설팅 등으로 산.학.관.연과의 협력을 통한 지역 축산물 경쟁력을 확보하고 관련 기업체와 축산 농가의 실질적인 매출증대와 고용창출 효과를 이끌어 냈다는 평이다.
한편, 2015 대한민국 기술대상 시상식은 오는 11일 오후 4시에 서울 aT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