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사종합신문]오승택 기자 = 김영우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오는 27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동구 학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동구민들의 염원을 담은 희망 풍선 날리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영우 예비후보는 동구 국회의원인 박주선의원의 사무국장을 지내고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때는 선거사무장으로 활동을 한 측근으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이런 여론들을 등에 업고 선거를 치르지 않고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밝혔다. 또한 헛구호, 헛공약이 아닌 동구 3선의원을 지낸 경험으로 실천 가능한 것이 무엇인지 잘 알기에 현실성 있는 정책선거, 유권자와 후보자가 소통하는 시민참여형 선거를 치르겠다고도 밝혔다. 이에 박주선의원님의 축사도 고사 하였다고 한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이나 관료출신의 축사로 진행되는 형식적인 개소식 행사를 지향 하고 젊고 색다른 개소식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으며,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등을 초청하여 사회적 취약 계층등과 함께 동구민들의 염원을 담은 내용을 풍선에 적어 하늘에 띄우는 희망 풍선 날리기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동구민들의 염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이행하겠다는 정책 공약도 밝힐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동구에서 나고 자란 김 예비후보는 동구가 키워주고 동구를 키울 진정한 동구의 젊은 40대 기수로 아는 만큼 보인다 즉, 알아야 참으로 보인다며 동구 3선 의원으로 동구의 구석구석을 잘 아는 진정한 동구사람이 구청장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으며, 더불어 행정 관료를 지낸 지난 구청장들과는 다른 구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구민을 대표하는 사람으로써 살기 좋은 동구! 행복한 동구로 확 바꿔보겠다.”고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