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 아파트 택배 절도 피의자 검거
심야에 경비실 앞에 쌓인 택배를 몰래 가져가 절취
오정근 기자입력 : 2016. 03. 15(화) 15:40
[광양/시사종합신문]오정근 기자 = 광양경찰서(서장 양우천)에서는 심야에 아파트 경비실 앞에 놓인 택배를 절취한 A씨(남, 26세)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였다.
피의자 A씨는 1월 중순경 심야에 귀가하던 중, 경비실 앞에 택배상자가 쌓여 있는 것을 보고 주위에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한 후, 품 속에 택배상자를 넣고 가져가 절취하였으며, A씨는 쉽게 1차 범행에 성공하자 약 1시간 뒤 다시 한 번 경비실 앞으로 내려와 다른 택배상자를 가져가는 대담함을 보였다.
한편, 광양경찰은 피해가 경미하지만 최근 아파트 택배 절도가 많이 발생하고 있고, 시민 생활권 주변에서 빈발하게 발생하는 생활범죄에 대한 적극적인 수사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치안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CCTV 분석 및 잠복수사를 통해 A씨를 검거하였고, 또한 앞으로도 서민생활을 침해하는 침입 강,절도 예방을 위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관할 및 기능을 불문한 총력대응 체제를 마련하여 사건 발생 시 조기에 검거함으로써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피의자 A씨는 1월 중순경 심야에 귀가하던 중, 경비실 앞에 택배상자가 쌓여 있는 것을 보고 주위에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한 후, 품 속에 택배상자를 넣고 가져가 절취하였으며, A씨는 쉽게 1차 범행에 성공하자 약 1시간 뒤 다시 한 번 경비실 앞으로 내려와 다른 택배상자를 가져가는 대담함을 보였다.
한편, 광양경찰은 피해가 경미하지만 최근 아파트 택배 절도가 많이 발생하고 있고, 시민 생활권 주변에서 빈발하게 발생하는 생활범죄에 대한 적극적인 수사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치안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CCTV 분석 및 잠복수사를 통해 A씨를 검거하였고, 또한 앞으로도 서민생활을 침해하는 침입 강,절도 예방을 위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관할 및 기능을 불문한 총력대응 체제를 마련하여 사건 발생 시 조기에 검거함으로써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