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수 후보, 민생행보 본격화
문성근 위원장과 교동시장 방문
입력 : 2016. 03. 21(월) 12:22
[여수/시사종합신문]장민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국회의원 후보로 확정된 송대수 예비후보의 민생행보가 본격화되고 있다.
송대수 예비후보는 21일 아침 문성근 국민의명령 상임위원장과 여수교동시장을 방문하고 시장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시장상인들은 경기침체로 “시장상인과 중소상인 등 서민들이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경제를 살리고 서민들을 위한 정책마련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상인들은 또 “여수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이 늘고 있는 만큼 지역경제를 이끌 관광산업 개발과 관련 정책이 필요하다”며 “무엇보다 서민들이 잘 사는 여수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송대수 예비후보는 “전통시장이 살아야 여수경제가 산다”는 점을 강조하며 특히 “영세상인과 골목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구체적인 원도심 활성화 지원 대책과 관련 업종에 대기업 진출을 막는 지원대책 및 법제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늘 시장방문에 동행한 문성근 위원장은 송대수 예비후보와 돈독한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대수 예비후보는 21일 아침 문성근 국민의명령 상임위원장과 여수교동시장을 방문하고 시장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시장상인들은 경기침체로 “시장상인과 중소상인 등 서민들이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경제를 살리고 서민들을 위한 정책마련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상인들은 또 “여수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이 늘고 있는 만큼 지역경제를 이끌 관광산업 개발과 관련 정책이 필요하다”며 “무엇보다 서민들이 잘 사는 여수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송대수 예비후보는 “전통시장이 살아야 여수경제가 산다”는 점을 강조하며 특히 “영세상인과 골목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구체적인 원도심 활성화 지원 대책과 관련 업종에 대기업 진출을 막는 지원대책 및 법제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늘 시장방문에 동행한 문성근 위원장은 송대수 예비후보와 돈독한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