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방서, DSR 제1공장과 합동소방훈련 실시
오정근 기자입력 : 2016. 04. 19(화) 04:33
[순천/시사종합신문] 오정근 기자 = 순천소방서(서장 박경수)는 지난 15일 관내 서면에 위치한 DSR 제1공장과 자위소방대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시행하였다.
이번 훈련은 전 직원이 자위소방대원으로서 화재발생의 경우에 당황하지 않고 초기에 대응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소방 안전에 관한 의식을 함양하고자 마련하였다.
공장 내에 원인 불명의 화재가 발생한 가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자위소방대 50명 과 소방력(소방4, 펌프차 1대, 구조차 1대)의 지원으로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화재 발생을 알리는 싸이렌을 시작으로 119신고요령, 인명구조훈련, 자위소방대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을 이용하여 초기 화재 진압 등을 위해 시행하였다.
박상진 현장대응단장은 “공장의 경우 화재발생 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평소 자위소방대원을 포함한 소속 직원에 대한 철저한 화재예방교육과 대피훈련이 반복 숙달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훈련은 전 직원이 자위소방대원으로서 화재발생의 경우에 당황하지 않고 초기에 대응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소방 안전에 관한 의식을 함양하고자 마련하였다.
공장 내에 원인 불명의 화재가 발생한 가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자위소방대 50명 과 소방력(소방4, 펌프차 1대, 구조차 1대)의 지원으로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화재 발생을 알리는 싸이렌을 시작으로 119신고요령, 인명구조훈련, 자위소방대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을 이용하여 초기 화재 진압 등을 위해 시행하였다.
박상진 현장대응단장은 “공장의 경우 화재발생 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평소 자위소방대원을 포함한 소속 직원에 대한 철저한 화재예방교육과 대피훈련이 반복 숙달돼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