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고흥 우주발사전망대 일원에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龍(용)과 天(하늘)을 테마로 한 명품길 만들 터
20억원 들여 올해 8월 첫 삽 내년 말 준공
20억원 들여 올해 8월 첫 삽 내년 말 준공
이남재 기자입력 : 2016. 04. 27(수) 17:31
[고흥/시사종합신문]이남재 기자 = 고흥군(군수 박병종)이 영남면 남열리 우주발사전망대 일원에 국가생태탐방로(미르마루길)를 조성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고흥군에 따르면, 지난해 환경부의 국비 보조사업으로 선정된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을 국비 10억 원 포함 총 20억 원을 투입하여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사업은 나로우주센터가 바라다보이는 우주발사전망대를 비롯하여 남열 해맞이 해수욕장, 천년의 오솔길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활용하여 명품 길로 조성하고, 이 일대를 차별화된 관광명소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며, 특히, 주변에 용(龍)이 살았다는 전설을 가진 용바위와 우주발사전망대가 위치해 있어 이를 테마로 용(龍)과 하늘(天)의 순우리말인 미르와 마루를 합쳐 미르마루길로 명칭을 붙였다.
고흥군에 따르면, 지난해 환경부의 국비 보조사업으로 선정된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을 국비 10억 원 포함 총 20억 원을 투입하여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사업은 나로우주센터가 바라다보이는 우주발사전망대를 비롯하여 남열 해맞이 해수욕장, 천년의 오솔길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활용하여 명품 길로 조성하고, 이 일대를 차별화된 관광명소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며, 특히, 주변에 용(龍)이 살았다는 전설을 가진 용바위와 우주발사전망대가 위치해 있어 이를 테마로 용(龍)과 하늘(天)의 순우리말인 미르와 마루를 합쳐 미르마루길로 명칭을 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