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광주본부, 신안군 비금.도초도 1박2일 자전거 MTB 열차 운행
신안군 1004의 섬으로 떠나는 MTB열차
오승택 기자입력 : 2016. 07. 17(일) 16:48
[광주/시사종합신문]오승택 기자 = 코레일 광주본부(김현섭 본부장)는 지난 3월과 6월에 제주도 MTB열차를 운영한 경험을 살려 전라남도 신안군과 공동으로 다도해 및 전남 관광활성화를 위한 자전거라이딩 상품을 개발하여 지난 16일~17일 운영 하였다.
MTB열차는 녹색교통 수단의 대표인 철도와 자전거 그리고 청정 전남의 관광지를 접목하여 신개념 관광체험문화를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철도+자전거 라이딩+관광을 묶음으로 구성한 것으로, 이번 MTB열차는 첫째날, 도초도의 시목해수욕장을 비롯한 관광지를 완주하며, 둘째날은 이세돌 바둑기념관, 하트해변 등의 명소들을 완주하고 서울로 돌아가는 일정으로 운영되었다.
특히, 수도권 자전거 동호회원 300명이 참가했던 이번 자전거열차는 모집 초기에 조기 매진되어 이미 상당수 대기접수를 할 정도로 큰 인기를 보인만큼 향후 추가 운영에도 파란불이 켜졌으며, 향후 운행계획으로는 다음달 8월 무안연꽃 축제와 연계한 MTB열차를 운행하며 9월에는 제주도, 10월에는 신안군의 연도교로 연결된 4개섬(자은,암태,팔금,안좌), 11월에는 담양∼나주∼목포 구간의 영산강 종주를 위한 자전거 열차 운행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김현섭 광주본부장은 “1000만 자전거인구 시대를 맞아 청정 전남 , 관광 전남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자전거와 접목하여 단순 관광이상의 새로운 관광트렌드가 만들어지길 바라며 전남 관광 활성화의 기폭제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고, 에코레일 자전거열차에 관한 문의 사항은 목포역 여행센터(☎061-242－7728)에서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MTB열차는 녹색교통 수단의 대표인 철도와 자전거 그리고 청정 전남의 관광지를 접목하여 신개념 관광체험문화를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철도+자전거 라이딩+관광을 묶음으로 구성한 것으로, 이번 MTB열차는 첫째날, 도초도의 시목해수욕장을 비롯한 관광지를 완주하며, 둘째날은 이세돌 바둑기념관, 하트해변 등의 명소들을 완주하고 서울로 돌아가는 일정으로 운영되었다.
특히, 수도권 자전거 동호회원 300명이 참가했던 이번 자전거열차는 모집 초기에 조기 매진되어 이미 상당수 대기접수를 할 정도로 큰 인기를 보인만큼 향후 추가 운영에도 파란불이 켜졌으며, 향후 운행계획으로는 다음달 8월 무안연꽃 축제와 연계한 MTB열차를 운행하며 9월에는 제주도, 10월에는 신안군의 연도교로 연결된 4개섬(자은,암태,팔금,안좌), 11월에는 담양∼나주∼목포 구간의 영산강 종주를 위한 자전거 열차 운행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김현섭 광주본부장은 “1000만 자전거인구 시대를 맞아 청정 전남 , 관광 전남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자전거와 접목하여 단순 관광이상의 새로운 관광트렌드가 만들어지길 바라며 전남 관광 활성화의 기폭제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고, 에코레일 자전거열차에 관한 문의 사항은 목포역 여행센터(☎061-242－7728)에서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