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일자리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수상
내년도 사업 우선 배정 등 재정지원 인센티브 얻어
장민규 기자입력 : 2016. 10. 19(수) 21:52
[순천/시사종합신문]장민규 기자 = 순천시는 19일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서울 중소기업 중앙회에서 개최된 「201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경진대회」에서 발굴사업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에서 매년 개최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경진대회는 지방자치단체가 우수사례로 제출한 특정 지역산업맞춤형 사업을 평가해 지자체간 모범사례로 공유?확산시키는 취지로 열린다. 이번 선정으로 순천시는 2017년도 지역맞춤형일자리사업에 사업 우선 배정 등 재정지원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청년문화촌 순천나래를 통한 청년 창업?창직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는 연간 순천을 찾는 청년 15만 명과 순천역 내일로 관광객을 연계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상은 청년 창업?창직으로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일자리를 만들어라는 응원의 상”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들의 일자리 수요를 파악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용노동부에서 매년 개최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경진대회는 지방자치단체가 우수사례로 제출한 특정 지역산업맞춤형 사업을 평가해 지자체간 모범사례로 공유?확산시키는 취지로 열린다. 이번 선정으로 순천시는 2017년도 지역맞춤형일자리사업에 사업 우선 배정 등 재정지원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청년문화촌 순천나래를 통한 청년 창업?창직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는 연간 순천을 찾는 청년 15만 명과 순천역 내일로 관광객을 연계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상은 청년 창업?창직으로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일자리를 만들어라는 응원의 상”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들의 일자리 수요를 파악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