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꽃 피우는 곡성 미실란 밥카페
오정근 기자입력 : 2017. 03. 21(화) 13:27
[곡성/시사종합신문]오정근 기자 = 남도는 예향으로도 유명하지만 미향으로도 더욱 유명하다, 특히 여행의 참맛은 미식여행이다 라는 말이 있다. 파릇파릇하고 향긋한 봄 향기를 가득 머금은 남도의 밥상 여행을 떠나볼 까 한다.
기차마을로 유명한 곡성에는 폐교건물을 리모델링해 유기농 현미를 사용해 맛있는 밥상을 대접하는 밥집이 있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희망의 열매를 꽃 피워간다는 의미를 담은 미실란 밥 카페가 바로 그곳으로, 미실란은 지역 주민 공동체가 운영하는 작은 밥집이다.
이곳은 ‘밥 이 곧 약이 된다’는 정신을 담아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식사를 제공하고 환경을 해치치 않는 재배과정을 선보이며, 낭만세트, 고반세트, 발아오색 궁중떡볶이, 발아오색 자연세트 등을 선보이며, 한번 찾은 이들을 기필코 다시 한 번 찾게 하고 있다.
눈이 즐거운 여행도 좋지만 입이 즐거운 여행은 더욱 좋다, 드넓은 들녘을 바라보며 정성스럽게 만들고 차려진 든든한 밥 한 끼를 먹으며 밥이 보약이라는 말을 몸으로 체득하며, 즐겁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길 바래본다.
기차마을로 유명한 곡성에는 폐교건물을 리모델링해 유기농 현미를 사용해 맛있는 밥상을 대접하는 밥집이 있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희망의 열매를 꽃 피워간다는 의미를 담은 미실란 밥 카페가 바로 그곳으로, 미실란은 지역 주민 공동체가 운영하는 작은 밥집이다.
이곳은 ‘밥 이 곧 약이 된다’는 정신을 담아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식사를 제공하고 환경을 해치치 않는 재배과정을 선보이며, 낭만세트, 고반세트, 발아오색 궁중떡볶이, 발아오색 자연세트 등을 선보이며, 한번 찾은 이들을 기필코 다시 한 번 찾게 하고 있다.
눈이 즐거운 여행도 좋지만 입이 즐거운 여행은 더욱 좋다, 드넓은 들녘을 바라보며 정성스럽게 만들고 차려진 든든한 밥 한 끼를 먹으며 밥이 보약이라는 말을 몸으로 체득하며, 즐겁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길 바래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