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 노란 유채꽃 향연 펼쳐져
장민규 기자입력 : 2017. 04. 09(일) 20:35

[순천/시사종합신문]장민규 기자 = 순천만국가정원이 노란 유채로 물들었다. 깔깔거리는 웃음에 유채꽃들도 팡팡 터진다.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다음달 7일까지 튤립, 유채 등 봄꽃과 함께 퍼레이드쇼, 마칭밴드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만끽할 수 있는 봄꽃축제가 열리고 있다
봄꽃축제가 열리는 8일 순천만국가정원에는 관람객들이 노란 물감을 흩뿌려 놓은듯한 유채꽃을 즐기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다음달 7일까지 튤립, 유채 등 봄꽃과 함께 퍼레이드쇼, 마칭밴드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만끽할 수 있는 봄꽃축제가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