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남본부, 2017 세계태권도대회로 떠나는“해피트레인”시행
소외계층 아동 20명 초청, 꿈과 희망의 열차 선물
오승택 기자입력 : 2017. 06. 26(월) 17:06
[순천/시사종합신문]오승택 기자 = 코레일 전남본부 사회봉사단(단장 조형익)은 6월 25일 여수지역 아동 20명을 초청하여 전북 무주에서 시행하는 “세계태권도대회로 떠나는 해피트레인”을 운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코레일 전남본부와 전북본부 봉사단이 함께 철도 인프라를 활용하여 평소 기차여행이 어려운 소외계층 아동들을 초청해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문화적 어울림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평소 기차여행의 기회가 많지 않던 아동들은 이날 봉사단원들과 여수엑스포역을 출발하여 전주역까지 기차 여행을 하고 2017 세계태권도대회가 열리는 무주로 이동하여 태권도 경기관람, 체험관 방문, 각종 문화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하여 새로운 꿈과 여유를 만끽하였다.
한편, 코레일 전남본부 조형익 봉사단장은 “코레일 해피트레인은 여행에서 소외된 사회적 약자에게 기차여행을 제공하여 꿈과 희망을 위한 봉사 프로그램으로 이런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레일 전남본부와 전북본부 봉사단이 함께 철도 인프라를 활용하여 평소 기차여행이 어려운 소외계층 아동들을 초청해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문화적 어울림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평소 기차여행의 기회가 많지 않던 아동들은 이날 봉사단원들과 여수엑스포역을 출발하여 전주역까지 기차 여행을 하고 2017 세계태권도대회가 열리는 무주로 이동하여 태권도 경기관람, 체험관 방문, 각종 문화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하여 새로운 꿈과 여유를 만끽하였다.
한편, 코레일 전남본부 조형익 봉사단장은 “코레일 해피트레인은 여행에서 소외된 사회적 약자에게 기차여행을 제공하여 꿈과 희망을 위한 봉사 프로그램으로 이런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