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듬뿍, 광양 매화빵 인기
장민규 기자입력 : 2017. 07. 27(목) 15:05
[광양/시사종합신문]장민규 기자 = 완도 전복빵, 여수 동백빵.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빵이 인기이다. 매실의 고장 광양에서는 새콤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매화빵을 개발했다.
광양의 특산물 매실이 맛있는 빵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광양에서 생산된 친환경 매실을 잘게 썰고, 매실원액이 첨가된 앙금, 고소함을 더하기 위해 견과류를 섞어, 우리 밀로 반죽해 만든 매화빵이다. 매실과 견과류가 씹히면서 입안으로 퍼지는 달콤새콤한 맛이 특징이다. 작은 제과점에서 만들기 시작해, 지금은 전국에서 주문이 밀려들어 가공 공장까지 들어섰다. HACCP 인증을 받아 상품성과 식품위생, 안전성을 인정 받았다.
매화빵은 광양시가 매실 판매를 늘리기 위해 관광 상품으로 개발한 빵입니다. 빵을 만드는데, 한해 매실 장아찌 2톤, 매실청 1톤이 소비되고 있습니다. 매실 소비가 늘면서 농가에도 힘이 되고 있다.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품이 새로운 가공품으로 탈바꿈하면서,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
광양의 특산물 매실이 맛있는 빵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광양에서 생산된 친환경 매실을 잘게 썰고, 매실원액이 첨가된 앙금, 고소함을 더하기 위해 견과류를 섞어, 우리 밀로 반죽해 만든 매화빵이다. 매실과 견과류가 씹히면서 입안으로 퍼지는 달콤새콤한 맛이 특징이다. 작은 제과점에서 만들기 시작해, 지금은 전국에서 주문이 밀려들어 가공 공장까지 들어섰다. HACCP 인증을 받아 상품성과 식품위생, 안전성을 인정 받았다.
매화빵은 광양시가 매실 판매를 늘리기 위해 관광 상품으로 개발한 빵입니다. 빵을 만드는데, 한해 매실 장아찌 2톤, 매실청 1톤이 소비되고 있습니다. 매실 소비가 늘면서 농가에도 힘이 되고 있다.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품이 새로운 가공품으로 탈바꿈하면서,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