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보훈청, 8월의 우리고장 현충시설“광주학생독립운동 진원 기념비" 선정
오승택 기자입력 : 2017. 08. 07(월) 12:46
[광주/시사종합신문]오승택 오승택 기자 =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이병구)은 8월의 우리고장 현충시설로 전남 나주시 경현동 나주고등학교 뒤편에 위치한『광주학생독립운동 진원 기념비』를 선정하였다.
한편, 광주학생독립운동 진원 기념비는 1929년 10월 30일 나주-광주 간 기차를 이용해 통학하던 일본 남학생이 한국 여학생을 희롱하자, 의분에 찬 한국 남학생들이 대항하여 생긴 충돌을 발단으로 일어난 ‘11.3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직접적인 진원지임을 기념하는 기념비로써, 1981년 10월 30일 나주지역 광주서중·일고동창회 등 지역민의 정성이 모여 건립되었다.
한편, 광주학생독립운동 진원 기념비는 1929년 10월 30일 나주-광주 간 기차를 이용해 통학하던 일본 남학생이 한국 여학생을 희롱하자, 의분에 찬 한국 남학생들이 대항하여 생긴 충돌을 발단으로 일어난 ‘11.3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직접적인 진원지임을 기념하는 기념비로써, 1981년 10월 30일 나주지역 광주서중·일고동창회 등 지역민의 정성이 모여 건립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