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보훈청, 보비스 선포 10주년 기념행사 가져
오승택 기자입력 : 2017. 08. 07(월) 14:20
[광주/시사종합신문]오승택 기자 =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이병구)이 보비스 선포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3일 광주합동청사 대강당에서 보비스 선포 10주년을 맞아 재가복지 국가보훈대상자와 보훈섬김이, 보훈복지사, 보훈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복지인력의 노고를 격려하고 따뜻한 보훈복지를 알리는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07년 8월 5일 제정․선포된 찾아가는 보훈복지서비스 ‘보비스(BOVIS)’활동 10주년을 기념하여 실시되었으며, 기념 홍보동영상 시청 및 모범 복지인력 표창, 기념사에 이어 보훈섬김이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광주지방보훈청은 고령 보훈가족 중 가사활동, 병원 및 외출동행, 정서지원 및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이 필요한 710여명의 가정에 보훈섬김이들이 주 1~2회 방문하여 특화된 맞춤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령보훈가족에게 따뜻한 보훈을 전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지난 3일 광주합동청사 대강당에서 보비스 선포 10주년을 맞아 재가복지 국가보훈대상자와 보훈섬김이, 보훈복지사, 보훈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복지인력의 노고를 격려하고 따뜻한 보훈복지를 알리는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07년 8월 5일 제정․선포된 찾아가는 보훈복지서비스 ‘보비스(BOVIS)’활동 10주년을 기념하여 실시되었으며, 기념 홍보동영상 시청 및 모범 복지인력 표창, 기념사에 이어 보훈섬김이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광주지방보훈청은 고령 보훈가족 중 가사활동, 병원 및 외출동행, 정서지원 및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이 필요한 710여명의 가정에 보훈섬김이들이 주 1~2회 방문하여 특화된 맞춤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령보훈가족에게 따뜻한 보훈을 전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