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사종합신문]오승택 기자 = (사)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회장 조정희)는 8. 25.~8. 27.일 3일 동안 서울 at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 동아일보, 채널A가 공동 주최한 A-farm show 농림식품산업 일자리 박람회에서 김제시귀농귀촌홍보관을 성황리에 운영하였다.

5월 도시농업박람회, 6월 전라북도귀농귀촌박회에 7월 K-farm 박람회에이어 네 번째로 운영된 김제시귀농귀촌홍보관은 김제시귀농귀촌 정책 홍보, 도시민 귀농귀촌 상담, 지평선축제 및 종자박람회 등 시정홍보, 지평선 쌀 및 김제시 농특산물 홍보 등으로 운영 되었다.

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 조정희 회장은 “5월 도시농업박람회부터 이번 A-farm show 박람회까지 4번의 박람회에서 김제시 귀농귀촌 활성화와 지평선 축제, 지평선 쌀, 김제시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특히 지평선축제가 한달도 남지않은 상황이어서 지평선축제 홍보에 주력했는데 지평선축제를 방문했던 분들이 지평선축제에 대해 자부심과 보람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 귀농귀촌홍보관을 방문한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배너에 적힌“김제가 귀농(貴農)이다”란 글을 보고“내 고향 김제가 귀한 농업 귀농(貴農)되어 많은 분들이 김제로 오시길 응원 하겠다.”라고 격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