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 개최
오승택 기자입력 : 2017. 09. 12(화) 11:27
[김제/시사종합신문]오승택 기자 = 김제시는 금구면 봉림마을이‘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우수마을로 선정되어 시관계자 및 마을주민이 참석한 가운데‘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산림청 주관 하에 산림보호와 산불예방에 힘쓴 마을을 전국에서 선정하여 포상하는 행사로, 김제시에서는 봉림마을이 선정되어 현판을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
마을 주민들은 농산물폐기물 및 논 밭두렁 소각이 산불발생의 주요원인임을 인식하여 주민 스스로 소각행위를 근절하고, 매주 산불조심 마을방송을 실시하였으며, 자체 산불 감시조를 편성 운영하여 김제시의 산불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등 수년 동안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되지 않아 이번에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된 것이다.
한편, 김제시 관계자는 “후손들에게 귀중한 산림자원을 물려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협조와 노력이 요구되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산불 없는 푸르고 맑은 김제가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산림청 주관 하에 산림보호와 산불예방에 힘쓴 마을을 전국에서 선정하여 포상하는 행사로, 김제시에서는 봉림마을이 선정되어 현판을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
마을 주민들은 농산물폐기물 및 논 밭두렁 소각이 산불발생의 주요원인임을 인식하여 주민 스스로 소각행위를 근절하고, 매주 산불조심 마을방송을 실시하였으며, 자체 산불 감시조를 편성 운영하여 김제시의 산불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등 수년 동안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되지 않아 이번에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된 것이다.
한편, 김제시 관계자는 “후손들에게 귀중한 산림자원을 물려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협조와 노력이 요구되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산불 없는 푸르고 맑은 김제가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