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치유의 숲길(너릿재 옛길~화순전대병원) 남도 명품길(2단계) 조성사업 후보지 공모당선
오승택 기자입력 : 2017. 09. 27(수) 17:13
[화순/시사종합신문]오승택 기자 =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전라남도에서 추진하는 남도 명품길(2단계) 조성사업 후보지로 ‘치유되는 숲길’(화순 너릿재 옛길 ~ 화순전대병원) 이 공모에 당선되었다
남도 명품길은 문화와 역사의 숨결이 서려있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유한 숲길, 들길 등을 연결하여 치유와 사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걷기에 적합하게 자연친화적으로 조성하는 길이다.
너릿재 옛길에서 만연산 오감연결길 등과 연결되는 탐방로가 정비되어 현재 명품 숲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장소이기도 하고 특히, 수만리 큰재 지역은 한국의 알프스로 불릴 만큼 국적인 풍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수만리 큰재에서 화순전대병원까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자연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는 숲길로서 자연친화적인 명품길을 조성하는데 최적의 장소이기도 하다
한편, 화순군 관계자는 사업비 10억원(국비 5억, 군비 5억) 투입으로 2020년 준공목표로「남도 명품길 조성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인 운주사, 화순적벽, 쌍봉사, 김삿갓문학동산 등 지역내 관광자원간 연계관광 활성화를 견인하는 촉매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도 명품길은 문화와 역사의 숨결이 서려있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유한 숲길, 들길 등을 연결하여 치유와 사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걷기에 적합하게 자연친화적으로 조성하는 길이다.
너릿재 옛길에서 만연산 오감연결길 등과 연결되는 탐방로가 정비되어 현재 명품 숲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장소이기도 하고 특히, 수만리 큰재 지역은 한국의 알프스로 불릴 만큼 국적인 풍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수만리 큰재에서 화순전대병원까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자연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는 숲길로서 자연친화적인 명품길을 조성하는데 최적의 장소이기도 하다
한편, 화순군 관계자는 사업비 10억원(국비 5억, 군비 5억) 투입으로 2020년 준공목표로「남도 명품길 조성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인 운주사, 화순적벽, 쌍봉사, 김삿갓문학동산 등 지역내 관광자원간 연계관광 활성화를 견인하는 촉매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