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문화와 함께하는 장애인 인권교육 실시
차이가 차별되지 않는 더불어 사는 세상, 공감 토크 실시
장민규 기자입력 : 2017. 11. 20(월) 15:27
[순천/시사종합신문]장민규 기자 = 장애인의 인권과 권익보장에 앞장서고 있는 순천시는 지난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장애인, 장애인 가족,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문화와 함께하는 장애인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민, 장애인과 가족,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장애인 인권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장애를 공감하고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문화공연 및 장애 공감토크를 통하여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서 모두가 공감할 수 있고, 장애인으로서의 삶의 이야기를 공유함으로써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최일선 현장에서 일하는 공무원 및 시설 종사자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인권의 중요성을 공감케 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순천시는 장애인의 인권침해 예방과 종사자 인식개선 등 인권 취약계층의 권리 강화를 위해 시민의식 변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시민, 장애인과 가족,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장애인 인권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장애를 공감하고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문화공연 및 장애 공감토크를 통하여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서 모두가 공감할 수 있고, 장애인으로서의 삶의 이야기를 공유함으로써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최일선 현장에서 일하는 공무원 및 시설 종사자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인권의 중요성을 공감케 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순천시는 장애인의 인권침해 예방과 종사자 인식개선 등 인권 취약계층의 권리 강화를 위해 시민의식 변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