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금암노인복지관, 홀로 계신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금암노인복지관, 지난 24~25일 이틀간 ‘마음나눔 사랑나눔 사랑의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 개최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징검다리봉사회원 등 85명 참여해 450가구에 전달할 1500포기 김치 버무려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징검다리봉사회원 등 85명 참여해 450가구에 전달할 1500포기 김치 버무려
오승택 기자입력 : 2017. 11. 28(화) 13:59
[전주/시사종합신문]오승택 기자 = 전주시 금암노인복지관(전주시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은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전주시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 생활관리사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의 홀로 계시는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를 위해 징검다리봉사회와 휴베이스 약국 약사회, 전라고 13회 동창회가 배추 1,500포기와 양념일체를 후원했으며, 봉사자들의 손길로 버무려진 김장김치는 전주지역에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4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징검다리봉사회 관계자는 “봉사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문화를 정착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양열 금암노인복지관장은 “사랑을 나눠주신 후원자 및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홀로계시는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이 지원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징검다리봉사회와 휴베이스 약국 약사회, 전라고 13회 동창회가 배추 1,500포기와 양념일체를 후원했으며, 봉사자들의 손길로 버무려진 김장김치는 전주지역에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4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징검다리봉사회 관계자는 “봉사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문화를 정착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양열 금암노인복지관장은 “사랑을 나눠주신 후원자 및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홀로계시는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이 지원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