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순천지사, 따뜻한 겨울 동행 나눔봉사 펼쳐
공기업으로서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에 도움
장민규 기자입력 : 2017. 12. 15(금) 17:22
[순천/시사종합신문]장민규 기자 = 한국전력공사 순천지사 사회봉사단은 지난 14일 겨울철을 맞아 아동양육시설인 성신원에 LED전등 교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전력 순천지사 사회봉사단 7명과 한전KDN 사회봉사단 4명, 한국전력 산업개발 사회봉사단 10명이 참여해 시설에 노후된 전등 199개를 직관형 LED 120개 등 새로 구입한 LED등으로 교체했다.
성신원 관계자는 “LED 교체로 아이들이 이전보다 밝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한층 더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 전기료 절감을 통해 아이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며 기뻐했다.
봉사단은 지난 7일 순천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비롯해서 오는 19일에는 장애인 3가구에 연탄 200장과 온수매트 3개를 전달키로 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의 따뜻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한편, 순천시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기부문화가 식어가고 있어 안타까운데 이렇게 지역 공기업에서 발 벗고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어 올 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전력 순천지사 사회봉사단 7명과 한전KDN 사회봉사단 4명, 한국전력 산업개발 사회봉사단 10명이 참여해 시설에 노후된 전등 199개를 직관형 LED 120개 등 새로 구입한 LED등으로 교체했다.
성신원 관계자는 “LED 교체로 아이들이 이전보다 밝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한층 더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 전기료 절감을 통해 아이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며 기뻐했다.
봉사단은 지난 7일 순천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비롯해서 오는 19일에는 장애인 3가구에 연탄 200장과 온수매트 3개를 전달키로 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의 따뜻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한편, 순천시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기부문화가 식어가고 있어 안타까운데 이렇게 지역 공기업에서 발 벗고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어 올 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