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봄 신학기 맞아 식중독 예방 학교급식 합동점검 실시
오승택 기자입력 : 2018. 02. 28(수) 13:18
[순천/시사종합신문]오승택 기자 = 순천시(시장 조충훈)는 봄 신학기를 맞아 오는 2일부터 12일까지 학교급식소 77개소 및 식재료 공급업체 13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라남도, 교육청, 시·군 위생부서,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으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진행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재료 위생적 취급 및 보관 관리,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행위, 식품용수 수질 관리,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보존식 적정 보관 여부 등이다. 또한 식중독 발생 이력이 있거나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학교 및 식재료 공급업체는 철저한 점검으로 재발을 방지할 계획이다.
한편, 김윤자 보건소장은 “이번 점검으로 신학기 초기에 학교급식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이 크게 감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급식시설, 식재료 공급업체 등에 대한 급식 안전 관리에 보다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라남도, 교육청, 시·군 위생부서,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으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진행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재료 위생적 취급 및 보관 관리,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행위, 식품용수 수질 관리,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보존식 적정 보관 여부 등이다. 또한 식중독 발생 이력이 있거나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학교 및 식재료 공급업체는 철저한 점검으로 재발을 방지할 계획이다.
한편, 김윤자 보건소장은 “이번 점검으로 신학기 초기에 학교급식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이 크게 감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급식시설, 식재료 공급업체 등에 대한 급식 안전 관리에 보다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