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전남도지사후보 이성수, 공무원 간담회 후 발표한 파격적인 공무원 정책
오승택 기자입력 : 2018. 03. 19(월) 09:51
민중당 전남도지사후보 이성수
[전남/시사종합신문]오승택 기자 = 민중당 이성수 전남도지사 후보는 지난 3윌 17일 11시 민주노총 전남본부에서 공무원노조 전남본부 임원간부들과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그 자리에서 이성수 후보는 노동하기 좋은 전남을 3대 핵심 공약으로 추진하는데 무엇보다 노동부지사제 도입과 노동국장, 노동조합지원과 미조직 노동자지원과를 신설하여 공직내부로 부터 노동하기 좋은 행정체계를 세우겠다고 밝혔다.
또한 소위 낙하산인사로 불리는 시군 부단체장의 일방적인사를 폐지하고 시장군수협의회와 논의하여 도청과 시․군청 간에 다양한 직군과 직급 간에 1대1 인사교류의 새로운 틀을 만들겠다고도 밝혔다.
그리고 해마다 되풀이 되는 조류인플레인저 등 재난안전 행정을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난행정119센터를 도와 시군에 설치하고 평가기준이 불명확한 공무원 성과급제는 폐지에 앞장서기로 했다.
나아가 공무원 노동자들이 민주시민과 노동자로서 당연히 누려야 할 기본권인 노동기본권과 정치기본권을 명시적으로 보장 받도록 개헌 정국에서 헌법에 관련조항이 개정 제정 되도록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그 자리에서 이성수 후보는 노동하기 좋은 전남을 3대 핵심 공약으로 추진하는데 무엇보다 노동부지사제 도입과 노동국장, 노동조합지원과 미조직 노동자지원과를 신설하여 공직내부로 부터 노동하기 좋은 행정체계를 세우겠다고 밝혔다.
또한 소위 낙하산인사로 불리는 시군 부단체장의 일방적인사를 폐지하고 시장군수협의회와 논의하여 도청과 시․군청 간에 다양한 직군과 직급 간에 1대1 인사교류의 새로운 틀을 만들겠다고도 밝혔다.
그리고 해마다 되풀이 되는 조류인플레인저 등 재난안전 행정을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난행정119센터를 도와 시군에 설치하고 평가기준이 불명확한 공무원 성과급제는 폐지에 앞장서기로 했다.
나아가 공무원 노동자들이 민주시민과 노동자로서 당연히 누려야 할 기본권인 노동기본권과 정치기본권을 명시적으로 보장 받도록 개헌 정국에서 헌법에 관련조항이 개정 제정 되도록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