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 화려한 봄꽃 향연
장민규 기자입력 : 2019. 04. 20(토) 20:01

순천만국가정원(사진제공=순천만국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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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사진제공=순천만국가정원) |
완연한 봄기운을 즐기려는 관광객이 이어지면서 순천만 국가정원은 1억 송이 봄꽃의 향연이 한창이다.
화려한 꽃 잔치에 감탄사가 이어지며, 튤립·유채·작약·장미·철쭉 등 오색빛깔의 봄꽃이 드넓게 펼쳐져 있다. 관광객은 아름다운 봄꽃을 배경으로 추억을 카메라에 담는다. 가족, 친구와 활짝 핀 꽃 사이를 산책하며 봄기운을 만끽하고, 봄바람에 실려 퍼지는 향긋한 꽃 냄새가 완연한 봄기운과 함께 일상의 여유를 선사한다.
제주도 관광객 조인화씨는 “너무 좋고 깜짝 놀랐어요. 순천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다는 걸 몰랐다”며 “좋은 언니들이랑 여행 왔는데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젊은 층과 가족 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기획행사와 공연도 다양하며, 장미정원에 형형색색의 꽃으로 만든 ‘봄꽃드레스’. 봄기운이 물씬 나는 근사한 드레스를 입고 나만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어르신이나 아이들이 편안하게 여행하도록 관람차도 운영한다. 세계 각국의 정원문화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의 정원 디자인도 살펴볼 수 있어 여행하기 좋은 봄날이며, 연인·가족·친구와 함께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달콤하고 행복한 추억 만들어 보시기 바란다.
한편, 순천만국가정원의 봄꽃 잔치는 오는 5월 6일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