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나라사랑 큰 나무 홍보 캠페인’ 추진
오승택 기자입력 : 2019. 10. 16(수) 22:39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16일 대한민국상이군경회 화순군지회(회장 문형기) 주관으로 ‘나라사랑 큰 나무 홍보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화순제일중학교 정문에서 펼친 캠페인에 상이군경회 회원 등 15명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나라사랑 배지와 리플릿, 볼펜 등을 배부했다. 이 사업은 2019년 전라남도 호국정신 함양교육 지원 공모 사업으로 선정돼 화순군 관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나라사랑의 정신 함양과 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행사를 주관한 문형기 상이군경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보훈에 대한 의미와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잘 모르고 자랄 수 있는 청소년들에게 우리나라의 역사와 현재의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움을 알리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 관계자는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 없이는 국가도 지역도 발전할 수 없었다며, 자라나는 청소년들 모두가 나라를 사랑하고, 선열들의 애국심을 배워 대한민국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순제일중학교 정문에서 펼친 캠페인에 상이군경회 회원 등 15명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나라사랑 배지와 리플릿, 볼펜 등을 배부했다. 이 사업은 2019년 전라남도 호국정신 함양교육 지원 공모 사업으로 선정돼 화순군 관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나라사랑의 정신 함양과 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행사를 주관한 문형기 상이군경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보훈에 대한 의미와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잘 모르고 자랄 수 있는 청소년들에게 우리나라의 역사와 현재의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움을 알리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 관계자는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 없이는 국가도 지역도 발전할 수 없었다며, 자라나는 청소년들 모두가 나라를 사랑하고, 선열들의 애국심을 배워 대한민국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