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도심 속 정원 향동, 마을정원 축제 성황리 개최
정원에서 즐기는 축제, 향동 마을 정원 축제
장민규 기자입력 : 2019. 10. 24(목) 17:22
[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순천시 향동에서는 정원문화의 확산과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도심 속 정원’이라는 이미지를 높여나가기 위해 ‘제1회 향동 마을정원 축제’를 지난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개최했다.
‘마을정원 축제’는 주민의 손길로 조성한 아름다운 정원 투어를 시작으로 열림식 개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이틀간 정원체험(한평정원 만들기, 꽃팔찌 체험 등), 정원음악회 등 정원에서 즐길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놀이의 장을 열었다.
특히, 열림식에서는 향동 상징수목을 능수홍도화로 지정해 임청정원에 기념식수하는 의미있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향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거리 곳곳에 능수홍도화를 식재해 아름다운 홍도화거리를 조성하기로 하고, 인근 매곡동의 명물인 홍매화 거리와 연결해 순천원도심에 또 하나의 볼거리를 만들기로 했다. 한편, 순천시 향동장(김정숙)은 “모두가 즐기고 공감하는 정원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거리 곳곳에 정원이 있는 아름다운 동네를 만들기 위해 애쓰겠다”고 말했다.
‘마을정원 축제’는 주민의 손길로 조성한 아름다운 정원 투어를 시작으로 열림식 개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이틀간 정원체험(한평정원 만들기, 꽃팔찌 체험 등), 정원음악회 등 정원에서 즐길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놀이의 장을 열었다.
특히, 열림식에서는 향동 상징수목을 능수홍도화로 지정해 임청정원에 기념식수하는 의미있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향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거리 곳곳에 능수홍도화를 식재해 아름다운 홍도화거리를 조성하기로 하고, 인근 매곡동의 명물인 홍매화 거리와 연결해 순천원도심에 또 하나의 볼거리를 만들기로 했다. 한편, 순천시 향동장(김정숙)은 “모두가 즐기고 공감하는 정원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거리 곳곳에 정원이 있는 아름다운 동네를 만들기 위해 애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