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장록습지 국가습지보호지정, 이제 논란은 끝났다. 국가습지찬성 결과를 환영하며, 온전한 국가습지보호지정만이 민의에 화답하는 것이다.
85%라는 주민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1년2개월간의 논란 종지부
‘일부 친수구역 지정’ 주장은 민의를 저버리는 행위
‘일부 친수구역 지정’ 주장은 민의를 저버리는 행위
시사종합신문입력 : 2019. 12. 24(화) 17:33
[시사종합신문] 황룡강 장록습지 국가보호지정 여론조사결과가 85%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모든 논란의 종지부를 찍었다. 체육시설과 주차장 설치, 개발제한으로 인한 사유재산 침해 등 그간 일부 지역인사들의 반대가 많았으며, 몇몇 지역구 의원들 또한 부하뇌동하였다.
반면 장록습지를 국가습지로 지정하여 현재와 미래세대에게 영원토록 물려주고자 하는 환경단체와 행정, 지역주민들의 지난한 노력이 오늘의 찬성결과로 반영되었다.
정의당 광주시당(위원장 나경채)은 장록습지 국가지정에 대한 압도적인 찬성결과를 환영하며, ‘일부만의 친수구역’ 주장을 내세우며 여전히 개발논리 프레임에 사로잡혀 온전한 국가습지지정을 방해하려는 특정 세력을 예의주시할 것이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장록습지가 온전한 국가습지로 보호 지정하여 수달, 삵의 멸종위기 야생생물과 황조롱이, 새매 등 천연기념물이 자유로이 서식하며 도심 속 열섬완화와 미래세대에게 고스란히 물려주어야 할 생태자산으로 하루빨리 지정되기를 고대하며, 그 길에 함께 할 것이다.
2019년 12월24일
정의당 광주광역시당
반면 장록습지를 국가습지로 지정하여 현재와 미래세대에게 영원토록 물려주고자 하는 환경단체와 행정, 지역주민들의 지난한 노력이 오늘의 찬성결과로 반영되었다.
정의당 광주시당(위원장 나경채)은 장록습지 국가지정에 대한 압도적인 찬성결과를 환영하며, ‘일부만의 친수구역’ 주장을 내세우며 여전히 개발논리 프레임에 사로잡혀 온전한 국가습지지정을 방해하려는 특정 세력을 예의주시할 것이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장록습지가 온전한 국가습지로 보호 지정하여 수달, 삵의 멸종위기 야생생물과 황조롱이, 새매 등 천연기념물이 자유로이 서식하며 도심 속 열섬완화와 미래세대에게 고스란히 물려주어야 할 생태자산으로 하루빨리 지정되기를 고대하며, 그 길에 함께 할 것이다.
2019년 12월24일
정의당 광주광역시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