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해피하우스, 동절기 방한 서비스 개시
해피하우스, 12월부터 3월까지 저소득계층을 위한 따뜻한 방한 서비스 제공
겨울철 외풍차단 및 동파예방 실시로 주거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도와
겨울철 외풍차단 및 동파예방 실시로 주거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도와
남재옥 기자입력 : 2019. 12. 31(화) 12:41
[시사종합신문 = 남재옥 기자] 전주시가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연립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동절기 방한 서비스를 추진한다.
전주시 해피하우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혹한 등에 취약한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뽁뽁이 등 방한재를 설치해 외풍을 차단하고 동파예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절기 방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주요 지원내용은, 창문.방문 바람막이(뽁뽁이, 문풍지)설치, 동파방지 수도관 보온재 설치, 수도관 해빙서비스 및 긴급보수 등이다. 해피하우스는 또 모든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상 해빙기 공구대여(스팀해빙기 8대)도 실시한다.
한편, 임채준 전주시 주거복지과장은 “동절기 방한서비스로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연립주택에 대한 주택성능 향상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감으로써 따뜻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시 해피하우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혹한 등에 취약한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뽁뽁이 등 방한재를 설치해 외풍을 차단하고 동파예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절기 방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주요 지원내용은, 창문.방문 바람막이(뽁뽁이, 문풍지)설치, 동파방지 수도관 보온재 설치, 수도관 해빙서비스 및 긴급보수 등이다. 해피하우스는 또 모든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상 해빙기 공구대여(스팀해빙기 8대)도 실시한다.
한편, 임채준 전주시 주거복지과장은 “동절기 방한서비스로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연립주택에 대한 주택성능 향상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감으로써 따뜻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