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제2공공청사 조촌동으로 신축이전
농업부서 포함한 420여명 근무할 공공청사 조촌동 항공대대 인접 부지로 신축·이전키로 결정
전주대대 조촌동 일대 이전 결정 따라 상생 위해 주민 요구사항 반영 등 다양한 방안 추진 계획
전주대대 조촌동 일대 이전 결정 따라 상생 위해 주민 요구사항 반영 등 다양한 방안 추진 계획
남재옥 기자입력 : 2020. 02. 21(금) 12:48
[시사종합신문 = 남재옥 기자] 전주시 조촌동 일대로 지역 농업경제를 담당하는 농업부서를 포함한 제2 공동청사가 이전된다.
전주시는 조촌동의 현 항공대대 동남편 부지에 농업인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과 농업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있는 농업부서와 관련기관 등이 근무하는 제2 공공청사를 신축, 이전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제2 공공청사는 총 715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기본계획 용역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2년에 착공할 예정이다. 제2 공공청사는 총 420여명이 상시 근무하고, 청사를 찾는 유동인구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전주시는 또 송천동의 전주대대를 조촌동의 항공대대 인근으로 이전키로 했으며 이에 따라 전주대대 이전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김양원 전주시 부시장은“조촌동 지역발전사업으로 제2 공공청사 이전을 결정했고 주변 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전주대대 이전 과정에서 행정과 군이 합심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는 조촌동의 현 항공대대 동남편 부지에 농업인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과 농업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있는 농업부서와 관련기관 등이 근무하는 제2 공공청사를 신축, 이전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제2 공공청사는 총 715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기본계획 용역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2년에 착공할 예정이다. 제2 공공청사는 총 420여명이 상시 근무하고, 청사를 찾는 유동인구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전주시는 또 송천동의 전주대대를 조촌동의 항공대대 인근으로 이전키로 했으며 이에 따라 전주대대 이전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김양원 전주시 부시장은“조촌동 지역발전사업으로 제2 공공청사 이전을 결정했고 주변 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전주대대 이전 과정에서 행정과 군이 합심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