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가을 향기 담은 꽃길 산책 코스로 인기
화순천변에 800m 꽃길 조성 입소문 타고 산책을 즐기는 주민 증가
오승택 기자입력 : 2020. 11. 03(화) 15:33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화순천변에 조성한 코스모스 길이 가을 나들이객에게 인기다.
화순군은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의 치유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화순천변 800m에 코스모스 길을 조성했다. 입소문을 타고 산책을 즐기는 주민들이 증가하고 있다.
한창 꽃마울을 터뜨린 코스모스는 청명한 가을 하늘과 어우러져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코스모스는 나비바늘꽃(가우라)은 산책에 나선 주민들을 밝은 미소로 반기고 있다.
화순군은 이용하는 주민은 많지만, 잡초만 무성한 화순천변을 꽃길로 조성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고 산책길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조성했다.
한편, 화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화순천변 꽃길이 지친 군민을 위로해 줬으면 좋겠다”며 “꽃길 확대 등을 통해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화순군은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의 치유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화순천변 800m에 코스모스 길을 조성했다. 입소문을 타고 산책을 즐기는 주민들이 증가하고 있다.
한창 꽃마울을 터뜨린 코스모스는 청명한 가을 하늘과 어우러져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코스모스는 나비바늘꽃(가우라)은 산책에 나선 주민들을 밝은 미소로 반기고 있다.
화순군은 이용하는 주민은 많지만, 잡초만 무성한 화순천변을 꽃길로 조성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고 산책길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조성했다.
한편, 화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화순천변 꽃길이 지친 군민을 위로해 줬으면 좋겠다”며 “꽃길 확대 등을 통해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