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농협, 담양읍 새마을부녀회와 밑반찬 나눔 봉사 실시
직접 준비한 밑반찬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
오승택 기자입력 : 2020. 11. 09(월) 14:50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담양농협(김범진 조합장)과 담양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연순)은 지난 6일 담양농협 하나로마트 2층에서 농촌의 홀몸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담양농협 새마을부녀회 등 30여명이 참석해 마스크 및 위생모의 착용의 위생수칙을 준수하며 음식을 만들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준비한 100여 가지의 밑반찬은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가정에 전달됐다.
한편, 이연순 부녀회장은 “코로나19와 추운 날씨로 어려운 시기지만 이번 나눔이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담양농협 새마을부녀회 등 30여명이 참석해 마스크 및 위생모의 착용의 위생수칙을 준수하며 음식을 만들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준비한 100여 가지의 밑반찬은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가정에 전달됐다.
한편, 이연순 부녀회장은 “코로나19와 추운 날씨로 어려운 시기지만 이번 나눔이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