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글로벌 노동조합, 전주시에 실버카 30대 후원
㈜대유글로벌 노동조합, 14일 거동불편 노인 위해 500만 원 상당의 실버카 30대 기부
남재옥 기자입력 : 2021. 01. 14(목) 11:10
[시사종합신문 = 남재옥 기자] ㈜대유글로벌 노동조합(위원장 김학송)은 14일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이동편의를 높이기 위해 전주시에 500만 원 상당의 실버카 30대를 기부했다.
실버카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실외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보행보조기구로, 지역의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학송 위원장은 “고령으로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외출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고자 실버카를 기부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주민복지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전달된 실버카는 어르신들이 자유로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주시에서도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의 이동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하는 데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봉동읍의 자동차용 알루미늄 휠 생산업체인 ㈜대유글로벌은 지난달부터 전주시에 매월 200만 원씩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실버카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실외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보행보조기구로, 지역의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학송 위원장은 “고령으로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외출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고자 실버카를 기부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주민복지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전달된 실버카는 어르신들이 자유로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주시에서도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의 이동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하는 데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봉동읍의 자동차용 알루미늄 휠 생산업체인 ㈜대유글로벌은 지난달부터 전주시에 매월 200만 원씩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