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4월부터 유통식품 안정성 검사품목 시민 추천제 운영
유통되는 식품 중 시민의 추천을 받아 안전성 검사 실시
장민규 기자입력 : 2021. 04. 06(화) 15:07
순천시, 4월부터 유통식품 안정성 검사품목 시민 추천제 운영
[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순천시(시장 허석)는 4월부터 11월까지 지역에서 유통되는 식품 중 시민들이 추천하는 품목에 대해 ‘식품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
유통식품 안전성 검사는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식품별 안전기준 및 규격 검사를 실시하여, 검사 결과 부적합 식품에 대해서는 유통차단 및 회수조치하고 관계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하게 된다.
순천시는 지역에서 생산·제조·유통되는 식품 가운데 시민이 직접 추천한 제품을 대상으로 수거하여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매월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지역 내 유통되는 식품에 관심이 있거나 안전성 검사를 희망하는 품목이 있는 경우에는 매월 초 순천시 공식밴드에 ‘희망하는 유통식품 수거’에 댓글을 달아 추천하면 된다.
한편, 순천시 관계자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신뢰 확보를 위해 유통식품 안전성 검사대상 품목 선정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유통식품 안전성 검사는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식품별 안전기준 및 규격 검사를 실시하여, 검사 결과 부적합 식품에 대해서는 유통차단 및 회수조치하고 관계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하게 된다.
순천시는 지역에서 생산·제조·유통되는 식품 가운데 시민이 직접 추천한 제품을 대상으로 수거하여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매월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지역 내 유통되는 식품에 관심이 있거나 안전성 검사를 희망하는 품목이 있는 경우에는 매월 초 순천시 공식밴드에 ‘희망하는 유통식품 수거’에 댓글을 달아 추천하면 된다.
한편, 순천시 관계자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신뢰 확보를 위해 유통식품 안전성 검사대상 품목 선정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