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운암면, 휴가철 대비 공중화장실 일제 점검
오승택 기자입력 : 2021. 07. 16(금) 10:27
임실군 운암면, 휴가철 대비 공중화장실 일제 점검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임실군 운암면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옥정호 주변의 요산공원, 국사봉, 체육공원 등 12개소 공중화장실에 대하여 19일부터 8월 말까지 옥정호를 찾는 관광객에게 편의 제공하고자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일제 점검은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공중화장실 내 방역관리 및 집중호우, 고온에 대비한 위생관리 실태와 시설물 파손 여부 등 다각적 점검이 이뤄진다.
특히, 불법 촬영 범죄 예방을 위해 여성 안심 비상벨과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에 대해서도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손 소독제, 청결 상태와 편의용품 비치, 고장 파손시설 즉시 보수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박남용 운암면장은“공중화장실은 우리 지역 관광지의 얼굴인 만큼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쾌적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공중화장실 이용객들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화장실 이용문화 정착에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불법 촬영 범죄 예방을 위해 여성 안심 비상벨과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에 대해서도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손 소독제, 청결 상태와 편의용품 비치, 고장 파손시설 즉시 보수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박남용 운암면장은“공중화장실은 우리 지역 관광지의 얼굴인 만큼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쾌적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공중화장실 이용객들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화장실 이용문화 정착에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