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휴가철 관광지 코로나19 방역 중점관리
오승택 기자입력 : 2021. 07. 18(일) 10:28
무안군, 휴가철 관광지 코로나19 방역 중점관리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요 관광지에 전담 직원을 배치하는 등 방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되고 여름철 장거리 이동 관광객 유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조치이다.
무안군은 밀리터리 테마파크, 초의선사탄생지, 전통생활문화 테마파크, 낙지공원 등 관내 주요 관광지에서 발열체크, 손 소독 실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방문객들이 방역수칙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주요 관광지에 안내판과 홍보 현수막을 배치했다.
한편, 김산 군수는 “관광지 근무자 친절교육도 병행하여 무안의 관광 명소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관광객들의 힐링 장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아울러 관광지에서의 개인방역 활동을 준수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되고 여름철 장거리 이동 관광객 유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조치이다.
무안군은 밀리터리 테마파크, 초의선사탄생지, 전통생활문화 테마파크, 낙지공원 등 관내 주요 관광지에서 발열체크, 손 소독 실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방문객들이 방역수칙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주요 관광지에 안내판과 홍보 현수막을 배치했다.
한편, 김산 군수는 “관광지 근무자 친절교육도 병행하여 무안의 관광 명소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관광객들의 힐링 장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아울러 관광지에서의 개인방역 활동을 준수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