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금천 미곡마을 담벼락에 수놓은 벽화 눈길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마을회관 주변 담벼락에 마을 옛 풍경 그려
유동국 기자입력 : 2021. 07. 22(목) 08:38
나주시, 금천 미곡마을 담벼락에 수놓은 벽화 눈길
[시사종합신문 = 유동국 기자] 나주시 금천면 주민들이 미곡마을 주택 담벼락을 정겨움이 묻어나는 옛 마을 풍경으로 가득 채웠다.
금천면은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원곡3리 미곡촌 마을벽화 그리기 사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으뜸마을 만들기는 도민들의 소통과 공감의 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마을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범도민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주민 22명으로 구성된 미곡촌 으뜸마을 추진단은 마을회관 주변 낡고 빛바랜 주택 외벽과 담벼락의 벽면 손질에서부터 옛 지역 풍경을 담은 벽화 작업을 추진하며 한층 밝아진 마을 분위기를 조성했다.
벽화 작업과 함께 마을 유휴 공간에 자산홍 170여주를 식재하고 오래 방치돼있던 폐농자재,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도 펼쳤다.
한편, 김관율 금천면장은 “연이은 무더위 속에서도 아름다운 마을 벽화 작업에 참여해주신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금천면은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원곡3리 미곡촌 마을벽화 그리기 사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으뜸마을 만들기는 도민들의 소통과 공감의 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마을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범도민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주민 22명으로 구성된 미곡촌 으뜸마을 추진단은 마을회관 주변 낡고 빛바랜 주택 외벽과 담벼락의 벽면 손질에서부터 옛 지역 풍경을 담은 벽화 작업을 추진하며 한층 밝아진 마을 분위기를 조성했다.
벽화 작업과 함께 마을 유휴 공간에 자산홍 170여주를 식재하고 오래 방치돼있던 폐농자재,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도 펼쳤다.
한편, 김관율 금천면장은 “연이은 무더위 속에서도 아름다운 마을 벽화 작업에 참여해주신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