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문화도시사업 노하우 공유
공유문화 자원조사 활동 분야 등 법정문화도시 활동사례 교류
오승택 기자입력 : 2021. 07. 22(목) 09:34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문화도시사업 노하우 공유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설정환)가 21일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를 찾아 문화도시 사업 추진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이날 방문에는 고창군 문화도시 추진위원인 이병렬 고창문화연구회 사무국장, 이영덕 문화유산연구소 길 대표 등이 함께했다. 특히 양 지역의 센터 관계자들은 문화도시 핵심사업인 ‘공유문화 자원조사’에 대한 기본 방향을 논의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공유문화 자원조사’는 직접 지역현장을 돌아 다니며 지역 내에서 공유할 수 있는 문화자원과 문화시설, 공간, 자재 등을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에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센터에선 ▲문화공유자원의 조사 방법과 내용 ▲문화공유자원 조사에 따른 치유문화 인재양성 방안 ▲책임조사원을 중심으로 한 대학생들의 조사원 활용방안 등이 심도있게 이야기 됐다.
향후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는 고창공유문화자원조사단 간담회를 열고, 완주 방문 성과를 공유하고 조사단 활동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날 방문에는 고창군 문화도시 추진위원인 이병렬 고창문화연구회 사무국장, 이영덕 문화유산연구소 길 대표 등이 함께했다. 특히 양 지역의 센터 관계자들은 문화도시 핵심사업인 ‘공유문화 자원조사’에 대한 기본 방향을 논의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공유문화 자원조사’는 직접 지역현장을 돌아 다니며 지역 내에서 공유할 수 있는 문화자원과 문화시설, 공간, 자재 등을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에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센터에선 ▲문화공유자원의 조사 방법과 내용 ▲문화공유자원 조사에 따른 치유문화 인재양성 방안 ▲책임조사원을 중심으로 한 대학생들의 조사원 활용방안 등이 심도있게 이야기 됐다.
향후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는 고창공유문화자원조사단 간담회를 열고, 완주 방문 성과를 공유하고 조사단 활동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