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재)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기전, 이하 재단)은 재단의 정책이슈와 방향을 도민들과 공유하기 위하여 이달부터 카드뉴스 ‘JB 정책 한 컷’을 발행한다.

JB 정책 한 컷은 소개하고자 하는 정보를 이미지와 짧은 글로 재구성하는 카드뉴스로 제작되기 때문에 보다 쉽고 편하게 이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매월 1회 이상 문화와 관광분야의 정책정보를 알릴 예정이다.

7월 29일 발행되는 첫 번째 카드뉴스에서 도내의 매력적인 마이스 행사장소 “전라북도 유니크베뉴”를 소개하며, 재단 홈페이지, SNS 게시와 함께 이메일과 재단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을 통해 발송할 예정이다.

이번 자료는 6월 전라북도에서 선정한 ‘전라북도 유니크베뉴’에 대한 도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선정공간과 전북관광에 대한 긍정적인 인상을 전파하기 위해 공간소개, 이미지와 더불어 관광명소가 마이스 행사장소로 활용되는 장점 등을 소개한다.

한편, 정책연구팀 구혜경 팀장은 “전라북도와 재단의 다양한 정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도민들의 관심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정책을 발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와 정책연구팀(063–231-7431)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