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박호형 의원, “코로나 대응 체육예산, 반영 소극적” 지적
제3차 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 체육분야 홀대
오승택 기자입력 : 2021. 09. 01(수)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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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박호형의원(더불어민주당, 일도2동 갑)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박호형의원(더불어민주당, 일도2동 갑)은 2021년 9월 1일 제398회 제2차 추경예산안심사에서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소관 체육분야 예산 반영의 문제와 제3차 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에서 체육산업의 소극적 대응에 대해 집중적으로 지적하였다.

이번 추경에서 코로나 대응예산과 관련하여 체육 기능보강, 방역등에 대한 예산이 미반영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이런 현상이 이번 만들어지는 제3차 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에서도 체육분야 홀대에 대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문제제기 하였다.

그 원인으로 먼저 체육분야는 특별법 제140조 종합계획에 반영되는 사항이 없고, 용역진이 무법정계획인 <미래비전>을 참고하였기 때문에 제주산업구조에서 체육산업의 중요성을 의도적으로 간과하였다고 하면서, 특별법이 1~7차까지 제도개선되면서도 한번도 체육에 대한 제도개선이 없었음을 질타하였다.

둘째, 3차 종합계획 최종보고회 이후에 겨우 반영된 체육분야 역시 2차계획에 비해 50% 수준으로 예산이 계획되는 등(2차종합계획 1,615억원 / 3차 종합계획 885억원) 중요한 인프라 구축에 대한 논의를 별도로 하겠다고 하면서 체육분야의 플렛폼에 대한 기능만 반영하고 있어 이에 대해 문제제기 하였다. 제주는 체육시설들이 대부분 분산되어 있고, 집적되어 있는 종합체육관인 경우 시설이 노후화로 매년 보수 보강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 타지역은 종합타운을 계속 건설하면서 메이저 스포츠인구를 계속 유치하고 있는 상황과 비교할 때 문제의식을 안할 수 없다.

박호형 의원은 “체육은 코로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기본예산임에도 불구하고, 추경에 체육예산에 대한 홀대, 제3차 종합계획에서 조차 체육예산의 중요성이 배제되고 있는 상황이다”고 하면서“신체건강 지원차원에서의 체육의 중요성과 특별법 제도개선에서의 체육분야 반영에 대해 부서에서 워크숍을 통한 연찬을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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