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 이웃돕기 물품 후원
2일 900만 원 상당의 사회적기업 생산품 꾸러미 후원
김부각, 건조나물, 사과즙, 화장지, 마스크 등 구성돼 취약계층 150여 세대에 전달
김부각, 건조나물, 사과즙, 화장지, 마스크 등 구성돼 취약계층 150여 세대에 전달
오승택 기자입력 : 2021. 09. 02(목) 13:32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추석을 앞두고 전주지역 사회적기업들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체 생산한 제품들을 후원하고 나섰다.
전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이수홍)는 2일 인후2동 주민센터(동장 이진숙)를 방문해 900만 원 상당의 사회적기업 생산품 꾸러미를 후원했다.
전주시 사회적기업에서 생산된 김부각, 건조나물, 사과즙 등 먹거리와 화장지, 마스크 등 5종으로 구성된 이 꾸러미는 취약계층 15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수홍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소외계층과 함께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2년 구성된 전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에는 전주지역 120여 개 사회적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협의회는 사회적경제기업간 네트워크 구축, 사회적기업제품 홍보 및 판로개척, 기업간 협업 등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회원기업들의 후원금을 모아 연탄나눔 봉사, 밑반찬 전달 등 나눔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전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이수홍)는 2일 인후2동 주민센터(동장 이진숙)를 방문해 900만 원 상당의 사회적기업 생산품 꾸러미를 후원했다.
전주시 사회적기업에서 생산된 김부각, 건조나물, 사과즙 등 먹거리와 화장지, 마스크 등 5종으로 구성된 이 꾸러미는 취약계층 15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수홍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소외계층과 함께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2년 구성된 전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에는 전주지역 120여 개 사회적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협의회는 사회적경제기업간 네트워크 구축, 사회적기업제품 홍보 및 판로개척, 기업간 협업 등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회원기업들의 후원금을 모아 연탄나눔 봉사, 밑반찬 전달 등 나눔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