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공영주차장 차별화 시책 발굴 성과로 이어져
①서귀포형 주차장 뉴딜 ②서귀포형 개방주차장 ③서귀포형 우리동네 주차장 보안관④서귀포형 공한지 주차장 조성 등 서귀포형 차세대 시민행복 공영주차장 시책 발굴
고성민 기자입력 : 2021. 09. 13(월) 12:06
[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시민의 삶 속에 스미는 2021년 서귀포형 차세대 시민행복 공영주차장 차별화 시책 발굴 건에 대한 지금까지의 성과를 밝혔다.
서귀포시가 2021년 발굴한 차별화된 공영주차장 사업은 ①서귀포형 주차장 뉴딜 ②서귀포형 개방주차장 ③서귀포형 우리동네 주차장 보안관 ④서귀포형 공한지 주차장 적극 조성으로 크게 4가지 사업이다.
주차 D·N·A (Data· Network ·AI) 및 친환경 기반 서귀포형 주차장 뉴딜사업 추진 예산 260억원 확보 이 사업은 차세대 트렌드를 반영하여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에 거쳐 진행되는 사업으로 두 가지다.
첫째, AI기반 차세대 스마트-파킹시스템 구축사업은 서홍동 지역에, 둘째, 숲속 그린스마트 주차장 조성사업은 동홍동에 각각 조성할 예정이다.
이 사업 모두 국비(균특) 반영 사업으로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부지매입 및 공영주차장, 디지털 통합 주차관제센터 및 전기차 충전스테이션 조성과 어린이 주차문화 AR(증강현실)체험관 등 부대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주차관제센터내에 구축된 AI기반 차세대 스마트-파킹시스템을 통해 운행차량 주변 공영·개방·현지인만 아는 로컬주차장 등 실시간 주차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숲속 그린스마트 주차장에는 임산부·장애인·다자녀가족 등 교통약자를 우선 배려하여 문화도시에 걸맞은 차별화된 주차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동지역 소재 교회 등 10여 개소 보유주차장 280면 개방 눈 앞,‘21년 남은 기간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 주차장 개방화 동참 확산 기대 이 사업은 서귀포시가 공영주차장 조성에 따른 행정적, 재정적 한계를 보완해 보고자 '21년 본격 추진하는 주차장 개방화 사업이다.
민간 단체 및 기관 보유주차장을 불특정 다수인에게 개방화함은 물론, 일과 이후 및 주말·공휴일에 폐쇄되어 있는 기관 및 단체 보유주차장을 서귀포시와 주차장 보유자의 노력에 의거 24시간 이용할 수 있도록 일부 특정인에게라도 개방해주는 과거와 차원이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의 주차장 개방화 사업이다.
8월말 기준 종교단체(교회·절) 10여 곳에서 보유주차장 280여 면을 불특정 다수에게 개방시켜 주는데 동의하였으며, 이에 따른 예산절감 비용을 분석해보면 160억 원에 이른다. ※ 주차면 1면 조성시 드는 비용 57백만원
특히 서귀포시는 도심지 내에서 공·휴일 및 일과 이후에는 폐쇄되어 텅 비어 있는 주차장의 소유자를 집중 방문하여 보유주차장이 24시간 이용 될 수 있도록 방안을 함께 마련하는 등 개방주차장 사업 확산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올 해 처음 우리동네 주차장 보안관 150명 배치, 쾌적한 주차장 및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기여
이 사업은 올해 처음 시작한 사업으로 지난 1월 서귀포시와 서귀포시니어클럽과의 업무 협약을 맺고 주차장 내·외부 환경정리, 불법쓰레기 투기예방 등을 목적으로 공한지를 포함한 서귀포시 공영주차장 66곳에 일명 「우리동네 주차장 보안관」150명을 배치한 사업이다.
서귀포시는 사업대상 주차장 선정·제공 등 행정적 지원을, 서귀포시니어클럽에서는 참여자 모집·선발·교육·안전·활동비 지급 등 인력관리 전반을 맡고 있으며, 나아가 협약 기관은 서귀포형 뉴딜, 공유·개방주차장 조성사업 등 향후에도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주거 및 상가지역 내 상당 규모 장기 방치 미관저해 토지 적극 발굴, 공한지 무료주차장 조성 제공으로 주민만족도 높아 적극 행정의 표본
이 사업은 매년 사유지 중 장기간 이용 계획이 없는 토지를 대상으로 토지주와 무상사용 임대계약을 체결하고 공한지 무료주차장 조성사업을 실시하여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계약기간은 최소 4년 이상이며 아스콘 또는 콘크리트 포장이 조건이다. 토지 소유자에게는 재산세가 감면된다.
서귀포시는 2021년 공한지 무료주차장 조성사업 차별화로 토지주 신청에 의한 공한지 조성사업에서 도심지 내 주거 및 상가 밀집지역 내 장기간 방치된 토지 중 규모가 있는 공한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토지주에게 먼저 연락하는 등 한발 더 나아간 공한지 무료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하였다.
그 결과 성산일출봉 인근에 조성된 주차장(72면)과 서홍동 서귀포농협 홍로지점 인근 주차장(170면)은 몇 년간 방치되어 있던 토지로써 관리가 되고 있지 않아 인근 거주 주민들의 민원이 많았으나 금번부터 시작한 적극 발굴사업의 덕분으로 완전히 탈바꿈한 주차장으로 조성 제공되어 지역민과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한편, 서귀포시에서는 공한지 무료주차장 조성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 2019년 30개소 404면, 2020년 13개소 273면을 조성한 바 있으며, 2021년도에는 8개소 336면의 공한지 무료주차장을 시민에게 제공하였다.
서귀포시가 2021년 발굴한 차별화된 공영주차장 사업은 ①서귀포형 주차장 뉴딜 ②서귀포형 개방주차장 ③서귀포형 우리동네 주차장 보안관 ④서귀포형 공한지 주차장 적극 조성으로 크게 4가지 사업이다.
주차 D·N·A (Data· Network ·AI) 및 친환경 기반 서귀포형 주차장 뉴딜사업 추진 예산 260억원 확보 이 사업은 차세대 트렌드를 반영하여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에 거쳐 진행되는 사업으로 두 가지다.
첫째, AI기반 차세대 스마트-파킹시스템 구축사업은 서홍동 지역에, 둘째, 숲속 그린스마트 주차장 조성사업은 동홍동에 각각 조성할 예정이다.
이 사업 모두 국비(균특) 반영 사업으로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부지매입 및 공영주차장, 디지털 통합 주차관제센터 및 전기차 충전스테이션 조성과 어린이 주차문화 AR(증강현실)체험관 등 부대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주차관제센터내에 구축된 AI기반 차세대 스마트-파킹시스템을 통해 운행차량 주변 공영·개방·현지인만 아는 로컬주차장 등 실시간 주차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숲속 그린스마트 주차장에는 임산부·장애인·다자녀가족 등 교통약자를 우선 배려하여 문화도시에 걸맞은 차별화된 주차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동지역 소재 교회 등 10여 개소 보유주차장 280면 개방 눈 앞,‘21년 남은 기간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 주차장 개방화 동참 확산 기대 이 사업은 서귀포시가 공영주차장 조성에 따른 행정적, 재정적 한계를 보완해 보고자 '21년 본격 추진하는 주차장 개방화 사업이다.
민간 단체 및 기관 보유주차장을 불특정 다수인에게 개방화함은 물론, 일과 이후 및 주말·공휴일에 폐쇄되어 있는 기관 및 단체 보유주차장을 서귀포시와 주차장 보유자의 노력에 의거 24시간 이용할 수 있도록 일부 특정인에게라도 개방해주는 과거와 차원이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의 주차장 개방화 사업이다.
8월말 기준 종교단체(교회·절) 10여 곳에서 보유주차장 280여 면을 불특정 다수에게 개방시켜 주는데 동의하였으며, 이에 따른 예산절감 비용을 분석해보면 160억 원에 이른다. ※ 주차면 1면 조성시 드는 비용 57백만원
특히 서귀포시는 도심지 내에서 공·휴일 및 일과 이후에는 폐쇄되어 텅 비어 있는 주차장의 소유자를 집중 방문하여 보유주차장이 24시간 이용 될 수 있도록 방안을 함께 마련하는 등 개방주차장 사업 확산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올 해 처음 우리동네 주차장 보안관 150명 배치, 쾌적한 주차장 및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기여
이 사업은 올해 처음 시작한 사업으로 지난 1월 서귀포시와 서귀포시니어클럽과의 업무 협약을 맺고 주차장 내·외부 환경정리, 불법쓰레기 투기예방 등을 목적으로 공한지를 포함한 서귀포시 공영주차장 66곳에 일명 「우리동네 주차장 보안관」150명을 배치한 사업이다.
서귀포시는 사업대상 주차장 선정·제공 등 행정적 지원을, 서귀포시니어클럽에서는 참여자 모집·선발·교육·안전·활동비 지급 등 인력관리 전반을 맡고 있으며, 나아가 협약 기관은 서귀포형 뉴딜, 공유·개방주차장 조성사업 등 향후에도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주거 및 상가지역 내 상당 규모 장기 방치 미관저해 토지 적극 발굴, 공한지 무료주차장 조성 제공으로 주민만족도 높아 적극 행정의 표본
이 사업은 매년 사유지 중 장기간 이용 계획이 없는 토지를 대상으로 토지주와 무상사용 임대계약을 체결하고 공한지 무료주차장 조성사업을 실시하여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계약기간은 최소 4년 이상이며 아스콘 또는 콘크리트 포장이 조건이다. 토지 소유자에게는 재산세가 감면된다.
서귀포시는 2021년 공한지 무료주차장 조성사업 차별화로 토지주 신청에 의한 공한지 조성사업에서 도심지 내 주거 및 상가 밀집지역 내 장기간 방치된 토지 중 규모가 있는 공한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토지주에게 먼저 연락하는 등 한발 더 나아간 공한지 무료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하였다.
그 결과 성산일출봉 인근에 조성된 주차장(72면)과 서홍동 서귀포농협 홍로지점 인근 주차장(170면)은 몇 년간 방치되어 있던 토지로써 관리가 되고 있지 않아 인근 거주 주민들의 민원이 많았으나 금번부터 시작한 적극 발굴사업의 덕분으로 완전히 탈바꿈한 주차장으로 조성 제공되어 지역민과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한편, 서귀포시에서는 공한지 무료주차장 조성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 2019년 30개소 404면, 2020년 13개소 273면을 조성한 바 있으며, 2021년도에는 8개소 336면의 공한지 무료주차장을 시민에게 제공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