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추석연휴 바닷길 이용객 48.1% 대폭 증가
오승택 기자입력 : 2021. 09. 22(수) 19:58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추석연휴 바닷길 이용객 48.1% 대폭 증가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2021년 추석연휴 특별교통기간(9.17.~9.22.) 동안 고흥 녹동항을 통해 이동한 여객이 전년에 비해 48.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고흥운항관리센터(센터장 임상호)에 따르면 동 기간 동안 녹동항을 이용한 여객은 제주도 항로 6,176명, 거문도 항로 1,503명을 비롯하여 총 12,940명 이었다고 한다.

코로나-19로 인한 불안 심리로 그동안 이동을 자제해 왔던 국민들이 끝을 알 수 없이 계속된 방역에서 오는 피로감과 백신 접종률 70% 달성에 너무 성급히 방역의 고삐를 푼 결과가 아닌가 한다. 이에 따라 연휴 이후 코로나의 확산 등 부작용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여객선에서는 선내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여객의 분산 수용 등 방역에 최선을 다 하고 있으나 한정된 공간에 다수의 인원이 함께 할 수밖에 없는 선박의 특성상 방역에는 한계가 불가피 한 실정이다.

한편, 고흥운항관리센터에서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앞으로도 선내에서의 방역수칙 준수를 엄격히 관리하겠다며 이로 인한 불편에 이용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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