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지방자치경영대상 경제활성화 부문 대상 수상
고부가가치 항공정비(MRO) 산업 육성 높게 평가받아
2022년 항공특화산업단지 준공 예정...일자리 창출, 경제 활성화 기대

오승택 기자입력 : 2021. 11. 30(화) 17:27
무안군, 지방자치경영대상 경제활성화 부문 대상 수상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무안군은 30일 광주 벤틀리호텔에서 열리는 제13회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전라남도 경제활성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광남일보사가 주관하는 지방자치경영대상은 행정 혁신, 지역경제 견인, 주민 복리증대 등 지역발전의 탁월한 성과를 일궈낸 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무안군은 경제활성화 분야에 응모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무안군은 최근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일자리분야에서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전라남도 경제활성화 부문에서도 수상하는 영광을 얻게 됐다.

이번 대상 수상은 그동안 무안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항공정비(MRO)를 중심으로 항공기 부품, 물류, 기내식 업체 등 항공 연관 산업을 육성하고자 노력해온 점이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무안군에서는 무안국제공항 인근 35만㎡ 규모의 부지에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항공특화산업단지를 조성 중이며, 군은 무안국제공항의 인프라를 활용해 항공산업을 물류·관광산업과 연계하고 항공특화산업단지를 항공국가산단으로 발전시켜 첨단 항공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김산 군수는 “항공특화산업단지가 완공되면 우수 인력들이 해외로 유출되지 않고 공항 인근에 정착하게 돼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산·학·관 협력을 통한 청년 고용의 선순환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이번 대상 수상을 계기로 산단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해 항공산업을 무안의 신성장 동력이 될 전략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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