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김병내 광주광역시 남구청장이 지난 11월 30일 광주 서구 S타워웨딩켄벤션 5층 연회장에서 열린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회장 정승현)와 어머니기자단(단장 최현숙)이 공동 주최한 ‘2021년 제3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정치부분 단체장 ‘복지행정’ 대상을 수상했다.

‘2021년 제3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호남발전에 공헌한 인물 중 사회 각계각층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협회 기자단과 각 분야 교수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선정하여 시상하는, 호남지역 인물대상 최고 권위의 상이다.

김병내 남구청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뛰어난 행정 능력으로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뿐만 아니라, 무선 인터넷(Wi-Fi) 인프라 구축, 컴퓨터 무상 임대, 무료 법률서비스 지원, 남구 스마트도서관 구축, 백운광장 조성 등 주민생활 편익 증진사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해 온 점이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2021년 제3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지난 3개월 동안 후보자 추천을 받아 13개 분야에서 28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