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제주다운 곳, 제주민속촌에서 펼쳐지는 겨울 야간개장 ‘설몽 아일랜드’
고성민 기자입력 : 2021. 12. 28(화) 12:30
가장 제주다운 곳, 제주민속촌에서 펼쳐지는 겨울 야간개장 ‘설몽 아일랜드’
[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제주민속촌에서 개최된 크리스마스 축제 ‘설몽아일랜드’가 지난 12월 11일 오픈하여 도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제주민속촌이 주최하고, ㈜설문대와 제이영이 공동 주관한 설몽 아일랜드는 화려한 불빛들과 함께 즐기는 미디어파사드 쇼, 판타지 댄스뮤지컬, 다양한 체험, 겨울 장터 등으로 이루어진 겨울 축제이다.

지금까지 주간만 운영했던 제주민속촌은 올 여름 공포체험 ‘귀몽 아일랜드’에서 야간관광콘텐츠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아일랜드 시리즈 시즌2로 크리스마스 축제 ‘설몽 아일랜드’를 기획하게 되었다.

연말을 맞아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을 테마로 진행되는 설몽 아일랜드는 해가 지기 시작하는 오후 5시부터 입장을 시작해 10시까지 운영된다.

입장과 동시에 제주민속촌의 밤을 수놓는 화려한 불빛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관람객들은 넓은 민속촌을 가득 채우는 불빛을 따라 걸으며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추억을 쌓고 사진을 남긴다.
가장 제주다운 곳, 제주민속촌에서 펼쳐지는 겨울 야간개장 ‘설몽 아일랜드’
설몽 아일랜드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판타지 댄스 뮤지컬 ‘화이트 탐라’는 코로나19로 지친 도민과 관광객들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댄스 및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무대와 관객의 경계를 없애고 무대로 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산타요정들과 자유롭게 사진도 찍을 수 있어 어린이 관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화이트 탐라는 매일 오후 6시 10분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매시간 10분, 하루에 총 4번의 공연이 이루어진다.

화려한 불빛과 미디어파사드쇼, 판타지 댄스 뮤지컬뿐만 아니라 민속촌 곳곳에 윷놀이, 투호놀이, 팽이치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들이 마련되어 있으며 관람 후반부에 만나는 겨울 장터에서는 추운 날씨에 어울리는 먹거리와 소품들을 판매하고 있는 등 여러 관람 포인트들이 즐비하여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설몽아일랜드는 오는 2월 13일까지만 만나 볼 수 있어 연말연시를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제주도민과 이번 겨울 제주 여행을 계획하는 관광객들은 방문을 서둘러야 한다.
주요기사더보기

인기뉴스

주간 핫뉴스

기사 목록

시사종합신문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