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농가소득 안정화 ‧ 경쟁력 강화 총력
2021년산 농협 벼 자체수매 차액지원금 10억5000만원 지급
융자금 이차보전 등 다양한 농업농촌 사업 추진, 소득‧복지향상 기대

오승택 기자입력 : 2022. 01. 14(금) 12:33
임실군, 농가소득 안정화 ‧ 경쟁력 강화 총력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임실군이 농가소득 안정화를 위해 농협 벼 자체수매 차액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농업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임실군은 2021년산 농협 벼 자체수매 차액 지원금 10억5000만원을 1월 말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농협 벼 자체수매 차액지원은 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과 농협 자체매입가격에 대한 차액을 지원하여 쌀 가격이 하락하는 경우에도 벼 재배 농가의 소득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농협 자체매입 수매농가에게 40kg 가마당 2,000~4,000원을 지원함으로써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뒷받침하는 사업이다.

2020년산 차액지원은 벼 품종별 차등 없이 동일 단가 2,000원을 적용하여 1,925 농가에 4억5000만원(226,516가마)을 지급했다.

올해는 신동진 품종에 깨씨무늬병, 목도열병 등의 피해로 수확량이 감소하여 농가의 소득 보전 차원에서 신동진은 4,000원, 그 외 품종은 2,000원의 차액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은 2000여 농가에 10억5000만원이 예산 내에서 지급될 예정이다. ‘공공비축미곡 1등급 매입 가격’을 기준으로 농협 자체 매입가와의 차액을 지원하게 된다.

올해 공공비축미곡 1등급 매입 가격은 7만4300원이며, 농협 자체수매 신동진 1등급 가격은 6만6000원이다. 무주군은 이외에도 올해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올해부터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받은 융자금 이자를 군비로 지원하는 농업경영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첫 시행하는 것을 비롯해 전북 최초로 시행 중인 농산물대금 선지급제(농업인 월급제)를 통해 농번기 소요자금의 원활한 조달 지원에도 나선다.

또한 농업인의 복지향상과 각종 영농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농민공익수당 지급, 기본형 공익직불제, 홍고추 출하농가 장려금 지원, 농기계 지원, 친환경 농업 육성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고추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고품질 고추 수확 증가에 의한 소득향상을 위해 총 4억9600만원 규모의 고추 육묘(공동육묘, 종자대)를 상향해 지원하는 등 농가소득 증대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심 민 군수는“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소득 안정화를 위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탄탄한 농업 기반 확보와 든든한 농업복지 확보에도 각고의 노력을 기율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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